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카이도 신쿠 (문단 편집) == 루트 누설 == [include(틀:스포일러)] 신쿠 루트에 들어가면 5년의 시간이 흘러 있다. [[카노우에 유마|유마]]는 [[미나미 카나(형형색색의 세계)|카나]], [[키사라기 미오(형형색색의 세계)|미오]], [[시키시마 쿄우|쿄우]], [[토우미네 츠카사|츠카사]]가 안고 있는 문제를 모두 해결해주고, 그때마다 신쿠의 힘을 사용했던 탓에 기억을 잃고 1년 전부터는 다시 예전처럼 하루밖에 기억할 수 없게 되었다. 신쿠는 물론 사라진 상태. 5년 전으로 돌아갈 것인지 자신이 잊어버린 소녀를 기억해 낼 것인지, 아니면 이 상태로 하루하루 기억을 잃은 채로 살 것인지를 선택하라는 스즈의 말에 유마는 신쿠를 기억해 낼 것을 선택, 스즈에게 진실을 듣게 된다. 유마가 신쿠와 처음 만난 건 신쿠가 살던 진짜 세계. 그곳은 어른들은 모두 사라져 버리고 아이들조차도 대부분 사라져 몇 명의 아이들만 남은 세계였다. 몇 명의 아이들이 바로 신쿠, 카나, 미오, 아유무, 스즈.[* 쿄우와 츠카사도 있었지만 며칠 전에 이미 사라져 버린 상태.] 아유무, 미오, 카나 순으로 가장 외진 곳의 바람에 의해 사라져 버리고[* 이때 유마와 카나가 했던 약속이 작중 내내 등장하는 꿈의 정체. (도와줘, 제발 우리들을 도와줘.)] 신쿠와 둘만 남은 유마는 자신을 이끄는 도어벨의 소리에 이끌려 스즈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스즈에 의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다. 그 기억이란 유마가 바로 신쿠의 세계를 멸망시킨 장본인, '가장 외진 곳의 고서점'의 관리자 였던 것. 몇천 몇만 년 동안 고서점을 관리하면서 사랑을 알고 싶었던 주인공은 규칙[* 고서점으로 데려올 수 있는 인간은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는 인간 뿐이라 되어있다. 단, 이것은 관리자인 유마가 스스로 이렇게 하자. 라고 결정한 것이지 딱히 세계를 유지하는 데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규칙은 아닌 듯. 실제 작중에서 사랑을 알고 싶어서 니카이도 아이나, 나츠메 스즈를 데려왔을때 "악의는 없지만 괜찮겠지"라는 마인드였다.]을 어기고 신쿠의 여동생인 니카이도 아이와 신쿠의 소꿉친구이자 아이의 약혼자인 카노우에 유마(주인공 아님)를 억지로 고서점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그들의 말만으로는 사랑을 알 수 없었고 되려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의 신쿠라는 여자 아이를 만나고 싶어지는 주인공. 그래서 주인공은 스즈와 계약(스즈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자신이 인간으로서 신쿠와 만나는 것)해서 관리자의 기억을 지운 채로 신쿠의 세계로 오게 된 것. 사랑을 알고 싶어서 신쿠를 찾아왔지만, "최심부의 고서점"에 혼란이 도래, 결국 신쿠의 세계의 사람들이 사라져간다. 신쿠에게 커다란 불행을 안겨주고 만 자신을 용서할 수 없던 주인공은 스즈와 함께 '형형색색의 세계'라는 가상 세계를 만들고 그 안에서 신쿠의 소원인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을 이루기로 한다. [* 이 '형형색색의 세계'가 공통 루트에서 카나~츠카사 루트까지의 배경. 즉 신쿠 루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주인공과 스즈가 만든 가상 세계로 신쿠가 주인공에게만 보이지 않거나 신쿠의 마법에 대한 설정, 히로인들이 겪는 갈등까지도 모두 주인공이 스스로 설정한 것.~~주인공이 잘못했네~~참고로 신쿠의 마법은 주인공이 신쿠에 대한 기억을 대가로 상처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형형색색의 세계'안의 신쿠는 가짜이지만 진짜로 동결되어 있는 신쿠의 진짜 세계의 신쿠 자신과 이어져 있다.] 모든 것을 기억해 낸 주인공은 신쿠와 재회하고[* 주인공은 신쿠가 자신에게만 보이도록 설정했지만 스즈가 몰래 자신에게도 보이도록 하고 신쿠를 잊어버린 주인공이 신쿠를 기억해내면 다시 신쿠가 보이도록 설정을 바꿨다.] 짧은 시간이나마 데이트를 즐기지만 주인공과 신쿠. 하지만 하루의 기억이 리셋되는 시간이 다가오자 주인공은 결국 신쿠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5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 신쿠는 동결됐던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주인공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이것이 자신이 고서점의 관리자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 참고로 시간축만을 놓고 따지면 이 주인공이 사랑을 알고 싶다->신쿠의 세계 붕괴->"형형색색의 세계" 창조, 그와 동시에 신쿠의 세계 동결.->"형형색색의 세계" 히로인들 루트->신쿠루트->5년전으로 돌아온뒤 형형색색의 세계를 그 누구와도 사랑하지 않은채 END+신쿠의 세계는 동결해제] '사랑을 한다'라는 소원을 이루지 못한채 생을 마감한 주인공은 무사히 고서점으로 돌아온다. 다시 관리자 권한을 되찾은 주인공은 자신의 탓으로 엉망이 된 신쿠의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관리자로서 영원을 살아가기로 한다. 그때 초반, "자신이 살던 세계"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소녀와 잠시 이야기를 하고, 그 소녀의 전생이 니카이도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더니 고서점의 관리자는 자기가 맡을 테니 주인공에게 언니를 행복하게 해달라고 한다. 아이의 말빨에 신쿠를 다시 만나고 싶어한 주인공은 끝내 소원을 이루지 못했던 '형형색색의 세계'의 히로인들[* 주인공이 기억을 모두 써서 소원을 이루어줬지만 막판에 5년 전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모두 리셋되고 말았다.]을 위해 다시 한 번 가상 세계를 만들고 그 안에서 신쿠와 살아가기로 한다. 동결이 해제된 후, 신쿠는 "형형색색의 세계"에서의 기억과 붕괴되었던 세계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다. 다른 인물들은 형형색색의 세계에서의 기억을 제외하고 다 기억해내는 듯. 그래서 유우마가 사라지면서 자신의 세계가 돌아온 것에 다시 좌절하게 된다. 그리고 1년, 유우마를 기다리며 애타게 기다리나 신쿠의 세계에서도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기에 포기...하려했으나. 새로운 "형형색색의 세계"의 세계로 다시 진입해버린다. 신쿠, [[미나미 카나(형형색색의 세계)|카나]], [[키사라기 미오(형형색색의 세계)|미오]], [[시키시마 쿄우|쿄우]], [[토우미네 츠카사|츠카사]], 스즈, 시구레가 사는 아라시야마장에 주인공이 새로 들어오면서 엔딩. 여담으로 미오 루트에서 쿄우가 추천해준 게임을 다 같이 시작하기로 할 때 쿄우가 설명하는데, 그 게임에는 4명의 히로인이 나오고, 유령 히로인이 언급되는데 유령 히로인은 다른 히로인을 모두 클리어 해야지 루트가 열린다고 말한다. 즉 이것은 신쿠 루트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